블로그 후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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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요? 우리집에 좀벌레 살아요.

오래된집이긴 하지만 이제 하다하다 좀벌레까지 나오다니...........

디노보 숲속으로 우리집도 디노보로 살균 소독이 정말 시급해요.

3살 아이랑 함께 거주하는 이 공간에서 좀벌레를 만난건 10번도 넘나봐요. 

그래서 우리집안 물품들 디노보로 살균소독하려고 이번에 구입했답니다. 

피톤=식물 / 치드=살균력

식물이 균과 해충에 자신을 보하기위해 생성하는 천연 물질

피톤치드가 특히 많은 것이 바로 편백나무인데

특히 잎에는 피톤치드가 많이 함유되어 많은 양의 피톤치드를 만들어 해충과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고하네요.

우리집도 피톤치드 마구마구 뿌려주고 세균, 벌레 다 퇴치해야겠어요.

편백스프레이 본체와 스프레이도구가 따로 들어있어요.

패키지도 깔끔하게 예쁜 망사 주머니에 들어있어 집들이 선물로도 딱이에요.

좀벌레가 출몰했던 곳부터 집안 곳곳 가구부터 벽지, 물건 

의심되는 모든곳에 뿌려만 주면된다고하니 이제 우리집에 싹~ 뿌려줄겁니다. 

우선 가장 찜찜했던 잠자는 공간...

나 잘때 내옆으로 지나간건 아니지? 생각만해도 소오름이 돋는데

가장먼저 뿌릴공간은 바로 침실!

매일 빨래해주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는 육아맘들 다 아시죠?

일주일에? 아니 2주일에 한번 빨아주는것도 은근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불정리 할때 건조기로 이불털기 탈탈먼저 털고

다이슨으로 이불 한번 싹~ 빨아들이고 그다음엔 마무리로 쏵~ 분무해주기만하면  

마음의 안정이 찾아온답니다.

덩어리 방울도 거의 안나와서 안개분사처럼 분포되서 몇번만 칙칙해주면 되서 편해요.

우리집 침대는 엑스트라 라지킹사이즈라 한 5-8번정도 칙칙~해줘요.

그런 뒤 바닥에서 본 좀벌레때문에 침대옆 아기 매트는 정말 전체적으로 다 샤샤샥~ 뿌려준답니다.

너무 많이 뿌렸다 싶으면 창문 살짝 열어놨다 닫아주면 금방 마르더라구요.

의류때문에 좀벌레들이 생긴다는 소릴 듣고 집에 걸려있는 옷이랑 옷은 다 뿌려줘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세탁이 어려운 소재의 옷들 있잖아요.

그런옷들은 이 숲속으로가 정말 편해서 좋고 뿌린뒤 안심이 되더라구요.

아 여기에는 좀벌레 당분간 안붙겠구나!

아기 침구류 뿐만 아니라 우리 아기 자주 가지고 노는 인형에도 뿌려준답니다. 우리 아이는 소듕하니까요.!

매일  자주 빨래할수 없는 커텐에도 침구류에 뿌리면서 같이 뿌려준답니다.

정말 커텐은 빨래하기 쉽지 않아요. 걸기도 힘들고 달기도 힘들어서 요 디노보 없었으면 어쩔뻔했을까요?

옷방에 걸려 있는 아기옷, 신랑옷들 물론 매번 세탁하지만 생각날때마다 뿌려줘요. 

정말 집안 곳곳 안뿌린데가 없는것 같아요. 냐하하하하

좀벌레도 좀벌레지만 집이 오래되서 늘 찝찝한 느낌인데 이번에 집을 통째로 소독한 기분이라 매우 상쾌하네요.

내년에 이사를 가게되면 새집증후군때문에 또 필요하겠지만 지금도 좀벌레 출몰로 살균 잘한것 같아요. 

역시 자연성분이라 안심하고 쓸 수 있어서 그부분이 가장 안심이되고 좋았답니다.

저처럼 좀벌레때문에 스트레스이신분들 꼭 디노보 숲속으로 하세요!